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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의만남 & 그림자와 놀이하다 새싹
# 신기한 그림자 # 월드컵을 응원해요 풀잎
#색과 빛의 만남 #가을 나무 만들기 꽃잎
피구놀이 & 색을 통해 바라본 세상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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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준비해요 # 김장을 해요 풀잎
#김장하는 날 #가을의 색을 표현하다 꽃잎
#김장하는 날 #가을의 색을 표현하다 ( 2022년11월4째 주)
# 김장하는 날

어느덧 불어오는 바람에 낙엽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을 알립니다. 겨울을 맞이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 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김장하는 날 아침, “선생님 김치 만들려고 앞치마 가져왔어요!” “난 김치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많이 만들어야지~” “선생님 오늘 김장하는 날이죠?” “엄마가 오늘 김장한다고 했어요 너무 좋아!” 꽃잎 반 어린이들은 김장할 생각에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뒤로한 채 김장순서에 대해 알아봅니다.
*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요
1. 배추를 씻어 반으로 가른 후, 굵은 소금에 절여요2.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요
3. 절인 배추 사이 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채워요
4. 맛있는 배추김치 완!성!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후 본격적으로 김장을 해봅니다. 꽃잎반 어린이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열심히 바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김치가 되고 있어” “배추를 들어 올려서 발라야 해” “한 손으로 배추를 잡고 한 손으로는 양념을 발라야지” “양념에 당근도 있다” “김치 너무 맛있어” “난 원래 김치 좋아해 근데 이 김치는 더더 맛있어!” “매콤달콤해요~”
꽃잎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더욱 많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겨울맞이 김장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의 종류와 김장 순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가을의 색을 표현하다
“휘이잉~” 바람 소리가 들리면 어린이들은 하던 것을 멈추고 창문을 바라봅니다. “또! 나뭇잎 떨어진다!” “이제 진짜 나뭇가지만 남겠어.” “난 나뭇잎이 많은 나무가 좋은데,,,” “나도 알록달록 예쁜 나무였는데,, 이제 나뭇가지만 남았어.” “너무 슬퍼 나뭇잎을 다 잃어버리다니” “나무가 색을 잃어버렸어!” 빨간색, 노란색 알록달록 예뻤던 가을이 색이 사라지는 게 아쉽기만 한 어린이들, 가을의 색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가을의 색은 무슨 색일까요? “빨간색이에요! 단풍잎이 빨간색이니까요” “노란색이에요! 은행잎이 노란색이라서요” “갈색이에요 나뭇잎이 떨어지면 콜라 색으로 변해서요”어린이들은 가을의 색을 색 물을 사용해 표현해봅니다. “이 색을 콜라 색이야! 떨어진 낙엽 색깔” “이 나뭇잎은 노란색이랑 빨간색이 섞여 있으니까 노란색, 빨간색을 섞어보자” “은행잎은 예쁜 노란색으로 만들어야지” “내가 만든 색이 낙엽보다 더 연하다.” “초록색을 조금 섞어볼까?” “으악 초록색 섞으니까 이상한 색이 되었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만 써야 해” 어린이들은 가을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색을 혼합해보며 다양한 색을 만들어갑니다. “이건 은행나무 색이야.” “그럼 이건 단풍나무 색” “나는 콜라 가을 색” 색 물을 가지고 놀이하던 어린이들은 색의 특징을 탐구하고 이름을 지어봅니다. 색으로 놀이하며 어린이들은 시각적, 상상적인 경험을 합니다. 앞으로 꽃잎반 어린이들은 또 어떤 색을 만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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