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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놀이 & 색을 통해 바라본 세상 이슬
피구놀이 & 색을 통해 바라본 세상 ( 2022년11월5째 주)
<피구놀이>
오늘은 피구하는 날~♬ “선생님 피구 빨리 해요!”
“피구하는 거 너무 재밌어~” 시작하기도 전에 어린이들의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해집니다. 그 설렘을 이어가고자 조금 더 특별한 피구 놀이 – 지켜주는 피구를 제안합니다. 지켜주는 사람(지킴이)은 공에 맞아도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지만 지켜야 하는 사람(보물)이 공에 맞으면 지켜주는 친구와 함께 아웃 되어 선 밖에서 공을 던지는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규칙을 알아봅니다. “재밌을 것 같은데 어려울 것 같아...”
“나 잘 지켜줘...” 혼자 하는 피구를 하다가 두 명에서 짝을 이루어 하려니 걱정이 많아지는 모습 속에 게임이 시작됩니다. “내가 지켜줄게!!” “도망쳐!!” “공 잡으면 빨리 던져-” 여기 저기에서 공을 피하느라 <꺄아-> 소리가
터져 나오고, “나 공 많이 안 던져봤어...”
“자! 이번엔 너가 해!” 하며 공평하게 공을 던지기 위한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보물과 지킴이 친구가 떨어지지 않게 허리잡기, 끌어안기, 팔끼우기 등의 방법이 나타납니다. 또, 안에 있는 친구를 아웃시키기 위해 공을 빨리 던지기, 가까이 있는 친구에게 패스해서 던지기 등 치열한 전략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마침내 경기가 끝납니다. 재미있는 경기 후 낯선 놀이의 경험을 이야기 나눕니다.
“내가 보물이 되니까 친구가 지켜줘서 좋았어요!”
“친구가 너무 잘 지켜줘서 오래 살아남았어요~”
“친구가 많이 움직여서 공을 너무 빨리 맞았어요..”
“같이 움직이니까 조금 불편한 것 같아요” “그래도 피구는 엄청 좋아요! 재밌어요~”
“내가 엄청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이렇듯 지켜주는 피구를 통해 우리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가지는 용기와 배려를 알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놀이를 통해 우리가 느낀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보려 한답니다. 어린이들의 피구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색을 통해 바라본 세상>
“얘들아, 이거 봐봐! 이걸로 보면 다~ 파란색이야!”
“빨간색이 가득해-” “피가 난 거 같아~~으악~”
교실 한 켠에 마련해둔 셀로판지를 발견한 어린이들은 순식간에 색의 세상으로 빠져듭니다.빛의 삼원색인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셀로판지와 손전등의 만남은 이슬반을 알록달록한 색깔 빛으로 물들입니다. “우리가 파란색으로 변신한 거 같아!”
“나랑 같이 합체 해보자!”
“어?! 보라색이야!! 얘들아, 우리 보라색 발견했어!”
“빨간색 색깔블록 같이하니까 노란색도 나왔어!”
각각의 빛깔이 서로 합쳐지며 나타나는 새로운 색깔을 통해 빛이 서로 섞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어?! 선생님!! 내가 그린 그림이 똑같이 또 나왔어요!!” “그림이 어떻게 보이지?”
“색종이에 그린 그림은 안 보여!!”
놀이를 하며 OHP필름과 셀로판지, 그리고 빛의 만남을 발견한 어린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_^




# 마른낙엽의 변화 & 김장 담그기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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