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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그림자 # 월드컵을 응원해요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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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준비해요 # 김장을 해요 풀잎
# 겨울을 준비해요 # 김장을 해요 ( 2022년11월4째 주)
# 겨울을 준비해요

초록빛을 띄던 나뭇잎이 울긋 불긋 옷을 갈아입는 가을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벌써 나뭇잎들은 하나 둘 떨어지고 12월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풀잎반 어린이들은 겨울을 대비해 어떤 준비들을 하고 있을까요?

“선생님 저 오늘 두꺼운 점퍼 입고 왔어요!”
“난 장갑 끼고 왔는데!”
“엄마가 날씨 춥다고 목도리 하고 가라고 했어요!”
겨울 준비를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유치원을 등원하는 중에도 볼 수 있었고,
“얘들아!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 단추 잠궈야해!”
“난 발 시려울까봐 털부츠 신고 왔어!”
“난 옷에도 털 달렸어~”
바깥 놀이를 할 때에도 볼 수 있었고,
“선생님 우리집에 보들보들한 이불이 생겼어요!”
“우리 집에 있는 동그랗게 생긴 방석에 앉으면 엉덩이가 따뜻해져요!”
“오늘 유치원 올 때 엄마 차 타고 왔는데 차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왔어요!”
가정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핫팩 사용하기, 귀마개 하기, 두꺼운 마스크 쓰기 등 겨울을 보내기 위한 어린이들만의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겨울을 어린이들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더 있을까요?#김장을 해요

겨울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겨울 하면 가족 모두 모여 김장을 준비하던 김장철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힘들게 김장을 하지 않고 김치를 구입해서 먹는 집이 많아졌지만, 한림유치원에서는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을 준비해보기로 하였답니다.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김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배추를 소금물에 절였다가 씻어서 물기 빼기
2. 부재료인 채소와 젓갈 등을 버무려서 양념 만들기
3. 배춧잎 사이사이에 양념장 바르기
4. 완성된 김치를 김장용기에 담기

그 후 귀여운 앞치마와 머리 두건을 하고 꼬마요리사로 변신한 풀잎반 어린이들은 절인 배추에 김치 양념을 꼼꼼하게 발라 맛있는 김치를 만들고 갓 만든 김치를 손으로 뜯어 입에 쏙 넣어보기도 했답니다.
“김치가 엄청 커~ 이렇게 큰 김치는 처음 먹어봐요!”
“우와~ 하나도 안매워!”
“선생님! 김치가 조금 매운데 맛있어요!”
평소에 김치를 매워하던 어린이들도 오늘만큼은 직접 만든 김치를 맛보고 즐기며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답니다.




#김장하는 날 #가을의 색을 표현하다 꽃잎
피구놀이를 만나다&달라지는 그림자 이슬
#귤농장 & 빛이 비춰진 자연 새싹
그림자를 만나다&그림자의 색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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