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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의만남 & 그림자와 놀이하다 새싹
# 빛과의만남 & 그림자와 놀이하다 ( 2022년11월5째 주)
< 빛과의 만남 >

반짝이며 빛나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빛 !
우리 주변에는 늘 다양한 빛이 존재합니다.
빛과 만나는 아이들의 대화에 주목해봅니다.
“빛은 너무 예뻐. 반짝이고 무지개만큼 좋아”
“빛이 없으면 정말 무서워. 너 잘 때 안무서워?”
“나도 무서워. 몸이 떨리고 귀신이 나올 것 같아”
“나 겨울왕국 영화 볼 때도 불 껐어”
새싹반 어린이들은 빛이 없는 상황에 대해 매우 불편하고 무서울 것 같다는 의견을 나눕니다.
또한 라이트테이블 위 매체들을 탐색하고 놀이하며 자연스레 빛과 가까워지며 빛의 유무의 차이점을 발견하였고 호기심을 가집니다.“선생님 이것 봐요! 라이트 테이블 위에 올리니까
색깔이 더 예뻐요” “장난감이 뒤에 다 보여”
“위에도 빛이 있고 옆에도 있어. 우와 신기해!!”
“빛에 무지개가 보여” “완전 우주 세상이야~”
정형화되지 않은 빛을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들은
형상화되어 나타나 비추어지는 교실 내의 장난감,
모양 블록의 이미지에 주목하며 빛에 다가갑니다.
손전등을 바닥과 천장, 칠판, 벽 등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양한 모양의 빛과 그림자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어린이들은 우리 주변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로 빛을 만나보았고, 움직일 때 마다 그 위에 형성된 빛에 매료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새싹반에서 경험할 빛 놀이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그림자로 놀이하다 >

빛 놀이 경험이 있는 어린이들은 빛에 따라오는
<그림자>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우와! 그림자다!!”
"그림자가 나를 똑같이 따라다녀”
“너도 밤에 검정색 그림자 봤어?”
“응 내 그림자는 엄청 키가 크고 길쭉했어”
“나는 앉으니까 작아졌어”
아이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생긴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림자의 크기와 위치는 자신의 경험에 바탕을 둔 생각을 내비칩니다. 빛의 불통과로 생기는 그림자에 대해 흥미를 가지며 빛과 그림자의 관찰과 탐색을 해봅니다."우와 이것 봐! 멀리하니까 그림자가 작아지고 가까이하니까 커져!” “이상해. 왜 그런거야?”
"이건 뭘까요~??”"오케이 아니야? 아니면 동그라미?" "땡! 공벌레야~" “나 진짜 잘 만들지?”
"그림자는 마술같아. 나를 따라할 수 있잖아"
"그러면 따라쟁이 아니야?“
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몸짓과 손짓으로 자신이 생각한 무언가를 만들기도 하고, 그림자의 크기에 호기심을 가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를 보고 놀이하며
새싹반 친구들은 나와 늘 함께 하는 그림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새싹반 어린이들이 빛과 함께하며 들려줄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 :)




# 신기한 그림자 # 월드컵을 응원해요 풀잎
#색과 빛의 만남 #가을 나무 만들기 꽃잎
피구놀이 & 색을 통해 바라본 세상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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